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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카풀' 확산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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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시·군 공무원사이에 승용차안타기 또는 함께타기운동이 확산추세와 함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청송군청 직원들이 이달부터 1km이내 승용차 안타기 운동을 전개, 청내주차난을 완전히 덜고 에너지 절약의 효과도 거두고 있다.

윤병권 내무과장은 "자발적인 이 운동을 읍면까지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면서 "특히 범군민운동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고령군도 군본청과 보건소,읍면등에서 '승용차 함께타기'신청을 받아 28명의 직원들이 자가용을번갈아가며 운전하고 빈좌석에 태워주기등으로 성과를 올리고있는데, 앞으로 카풀 전용주차장지정, 참여직원에 대한 각종 혜택등을 강구하고있다.

(청송·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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