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산불이 대형화되면서 매년 산림황폐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산불방지에 대한근본적인 제도마련이 절실하다.
경주시의 경우 올들어 16건의 산불이 발생, 피해면적 4백20ha에 소나무, 잡목 1백여만그루가 불에타 작년동기 21건 28.5ha에 비해 피해면적이 14배가 증가했다.
이처럼 산불이 대형화하면서 경주지역 임야가 날로 황폐화하고 있으나 올해 조림면적은 1백88ha에 불과해 원상복구가 요원한 실정이다.
산림과 관계자는 "산불진화에 한계를 느낀다"며 "근본적으로 입산금지조치와 실화자에 대한 중책임을 묻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