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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LP가스 폭발 8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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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5시49분께 서울 은평구 갈현2동 503의 3 용흥중씨(44)의셋집에서 LP가스가 폭발, 용씨의 부인 이명숙씨(44)가 숨졌으며 용씨와 딸 미영(18).미선(15)양 등 3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이사고로 용씨집 맞은편 미미주택 101호에 사는 김기덕씨(60.무직) 등 주민4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인근 5개 주택의 유리창이 완전히 파손됐다.

김씨는 "이날 새벽 화장실에 가려던중 갑자기 '쿵'하는 소리와 함께 집이 들썩거리면서 유리창이모두 깨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용씨의 집 옥상에 있는 LP가스통에서 주방으로 연결된 호스를 통해 새어나온 가스가 집안에 가득차 있다 원인모를 불씨에 의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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