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본격적 출하를 보름여 앞두고 양파도 과잉생산으로 수박, 마늘처럼 시중 가격이 크게 떨어져 농민들의 시름이 크다.
영덕군에 따르면 현재 20㎏기준 조생종 중상품 양파의 시중값은 3천4백원에서 4천원선으로 8천원에서 1만원하던 지난해와 비교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예년과 달리 중간상인들이 6월중순 만생종 출하시 가격이 더 떨어질 것으로 기대해 밭떼기계약이 재배면적의 절반도 되지않고있다.
이에 따라 영덕군은 출향인사들을 상대로 내고향 양파팔아주기 협조공문을 발송하는 한편 농협을통한 계통출하 등 가격하락방지에 나서고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