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종문화와 모듬살이"점차 소멸돼가는 우리의 토종문화를 과학적인 근거에 입각해 체계적으로 정리했다.옛 사람들의 삶의 향기가 배어나오는 한복, 한지, 된장, 옹기, 굴, 맷돌, 흙집, 뒷간등에서부터 마을굿, 기자신앙, 남근석등 정신문화까지 전국 구석구석을 돌며 찾은 토종들을 모았다. 삶의 현장에서 다시 발견한 울릉도 오징어, 포항의 명물 과메기, 땅끝마을의 매생이, 강화의 꽃게등 토종의아름다움과 진도민요노래방, 영산 줄다리기, 남원 삼동이 지네밟기, 진도와 넙도의 마을굿, 강릉산메기의 멋을 탐방했다. 토종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 토종도 등장한다. 남산지킴이, 두레일꾼,농사꾼 사학자, 태백광산지역의 문화일꾼, 단청장등 이 땅을 지켜나가는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과 고집을 들여다 보았다.
〈학민사, 8천원〉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