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한총련 폭력시위, 당국 근절대책 절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스물 둘의 꽃다운 젊음이 한총련의 시위현장에서 이슬처럼 사라졌다. 어떻게 이런 일이 또 일어났는지 참담한 심정이다.

공권력에 정면 도전하는 그들의 폭력투쟁을 근절시킬 방안은 없는지 당국에 묻고싶다. 지금까지의 대응방법을 재검토, 적절한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또한 한총련도 폭력적 방법에 의한 사회변혁과 남북통일운동은 누구의 공감도 얻지 못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학생운동의 바른 길이 무엇인지 깨닫고, 국민적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기 바란다.

김미옥(대구시 동구 효목1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