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상고와 소년기공고가 제41회 청룡기전국중고축구대회에서 16강전에 진출했다.경남상고는 10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고등부 1회전에서 주장 이상홍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대구공고를 5대2로 제압, 16강이 겨루는 2회전에 나갔다.
이상홍은 1대0으로 앞서던 전반 25분에 첫 골을 터뜨린뒤 후반 13분과 29분에 추가골을 작렬시켜대회 첫 해트트릭을 수립했다.
이어진 경기에서 소년기공고는 동래고와 전·후반을 득점없이 비긴뒤 승부차기에서 5대4로 이겼다.
◇첫날 전적
△고등부 1회전
경남상고 5-2 대구공고
소년기공 0-0 동래고
〈승부차기 5-4〉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