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150명 일손돕기 나서
◈울릉도의 특산물이며 농가 주소득원인 산채(미역취)나물 채취 시기에 일손부족으로 농민들이어려움을 겪자 군산하 1백50여명의 공무원들이 일손 돕기에 나섰다.
울릉군은 일손 지원 희망 35농가에 대해 민원 부서등을 제외한 직원들을 5개조로 나눠 영농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군은 이달 말까지 농촌 일손돕기 기간중 자원 봉사자들이 농가에피해를 주는 사례가 없도록 중식용 도시락을 각자가 준비토록하고, 군내 사회단체등 민간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있다.군의 미역취나물 판매고는 연간 20억원으로 해마다 금액이 늘어 농민들의 주소득원으로 자리를잡아가고있다.
(울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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