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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기독교교회협의회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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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복음화·선교사업 협력 선언" 대구 신개발지역인 수성구 고산지역의 기독교 교회들이 범교단차원의 고산기독교교회협의회(基敎協)를 결성, 지역 복음화및 선교사업의 일치와 협력을 선언했다.

12일 수성구 노변동 평화교회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출범한 고산기독교교회협의회는 개신교계의 교회일치와 협력 추세에 발맞춰 교회의 사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나갈 교회협의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협의회 창립은 지난달 중순 대구크리스천아카데미 주최로 마련된 '고산지역사회 변동과 교회선교'대화모임을 계기로 이 지역의 복음화를 위한 교회공동협력방안 모색이그 배경. 이를 위해 구성된 준비위원회(위원장 문동경목사)에는 고산지역 43개 교회 가운데 14개교회 목회자들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문동경목사(고신·벧엘교회)가 회장에, 김낙현목사(대구크리스천아카데미원장평화교회)가 총무에 각각 선임됐고 교회간 일치와 연합을 통한 지역복음화와 봉사를 골자로 한창립선언문도 채택했다. 고산지역 교회협의회는 앞으로 교회일치와 협력을 위한 운동을 비롯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개인전도훈련, 외국인근로자후원, 해외선교와 국제교류등의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徐琮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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