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국회 개회문제를 놓고 여야간에 여전히 첨예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는가운데 여야는 이번주부터 정치개혁특위의 여야동수 구성문제 등 임시국회소집을 둘러싼 주요쟁점에 대해 본격적인 절충작업을 벌인다.
여야는 하지만 정치개혁특위의 여야동수 구성문제 수용여부를 놓고 여전히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이번주 여야간의 협상진전 여부가 임시국회 소집의 최대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신한국당은 임시국회 소집과 관련해 국민회의가 제안한 정치개혁자문위원회 구성을 긍정적으로검토할 수 있다는 방침을 수정해 여전히 야권이 내걸고 있는 어떠한 전제조건에도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16일 각각 간부회의를 열어 임시국회 소집방안을협의했으나 자민련측이 정치개혁자문위 구성문제를 놓고 이견을 제시하는 바람에 여야 총무협상에 앞서 양당총무회동을 통해 입장차를 조율하기로 했다.
야권은 그러나 이날 여당에 대해 정치개혁특위의 여야동수 구성 수용을 촉구하고 대선자금 공개를 위해 국민회의가 가두홍보전 계획을 발표하는등 대여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李相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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