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보훈지청 여직원 모임인 다정회(회장 김태숙·39).
친목 도모를 위해 지난 90년 결성된 다정회회원은 김회장을 비롯 안정애, 한다남, 박은정, 김현지,조재분,최해숙, 최순화, 오정희, 김은지, 이은희, 이해숙씨.
박봉을 쪼개 불우이웃과 어려운 동료돕기에 앞장서왔으며 교통계도와 환경캠페인에 나서고 소말리아 구호품전달및 재해현장위문 활동도 벌여왔다.
또 청사내·외에 화분을 놓고 민원대 음료수제공으로 보훈지청을 찾는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을반갑게 맞고 있다.
특히 금년 호국 보훈의 달엔 "호국에는 한마음 보훈에는 큰사랑" 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동료직원30명과 함께 현충일 조기달기및 충혼탑 참배캠페인에 이어 유인물 5천장과 기념볼펜 2천개를 제작, 배포했다.
〈경주·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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