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오는 3/4분기의 기업경기는 2/4분기보다는 다소 나아지겠지만 연말까지는 여전히 침체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다.
영주상공회의소가 최근 영주·문경·봉화·예천등 4개지역의 상시근무자 10인이상인 1백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4분기의 경기실사지수는 80으로 2/4분기 75보다 높아 경기가 다소 호전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반적인 경기침체는 연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기업체들은 내수부진(20.8%%)·자금조달의 어려움(16.4%%)·원자재상승(13.4%%)·인건비상승(11.9%%)등을 3/4분기의 주요경영애로사항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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