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낙동강 하구둑 "녹조 주요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환경관리청 분석"

낙동강 하류 하구둑(부산)이 물 흐름을 차단, 녹조대 발생지역이 해마다 확대되는등 녹조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대구지방환경관리청에 따르면 낙동강 녹조현상이 지난 95년 경남 물금 부근으로 번진데 이어 지난해 경북 고령교 지점까지 올라왔으며 올해는 고령교 상류로 확산될 것이라는 것.대구환경관리청은 이같은 녹조현상의 주요 원인이 낙동강 하구둑 설치로 물 순환이 차단돼 아래부분 물이 오염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하구둑 아래부분에 갇힌 물의 오염량이 누적돼 녹조범위가 넓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대구환경관리청 관계자는 "낙동강 하구둑 일부 수문을 통해 아래부분 물이 흐르고 있으나 녹조현상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라며 "더 많은 수량이 흘러갈수 있도록 시설개선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사업본부 관계자는 "낙동강 하구둑 10개 수문중 4개 수문을 통해 하루 18시간 아래부분 물을 내보내기 때문에 녹조현상의 원인이라고 볼수 없다"고 말했다.〈金知奭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평양 무인기 의혹' 사건으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그의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는 재판이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가 동대구역 인근에서 고장으로 인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승객들은 약 20분간 객실 안에서...
미국과 이란은 전쟁을 끝내는 양해각서(MOU)에 잠정 합의하였으며, 이란은 핵 포기를, 미국은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