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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自 또 조업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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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재고 소화못해"

[울산]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승용차 재고량이 급증하자 지난 4월 조업단축에 이어 또다시 17일오후부터 조업단축에 들어갔다.

회사측은 아반떼와 티뷰론을 생산하는 승용3공장에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의 주간조 잔업과 오전6시부터 8시까지의 야간조 잔업등 하루 4시간씩 조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대자동차의조업단축은 아반떼와 티뷰론의 재고량이 각각 1만4천여대와 3백여대 늘어났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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