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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명 사망"

아프리카 서부 시에라 리온의 동부 도시 케네마에서 19일 쿠데타세력과 축출된 대통령을 지지하는 민병단체 사이의 시가전으로 52명이 사망했다고 군소식통들이 이날 밝혔다.수도 프리타운에서 2백40㎞ 떨어진 케네마에서 이날 사망한 52명 중 50명은 카마조르로 불리는전통적 사수(射手) 출신들로 구성된 민병대로 지난 5월 25일 쿠데타로 축출돼 기니에 망명 중인아흐메드 테잔 카바흐 대통령을 복권시키려는 세력이었으며 2명은 군인으로 알려졌다.군부는 카마조르 대장 브리마 방구라의 집에서 대량의 장총, 소총, 수류탄, 폭탄 등을 수색해 내고 생포한 카마조르들로부터 나이지리아 군대로부터 입수한 것이라는 자백을 받아냈다.나이지리아와 카마조르는 필요하다면 무력을 동원해 카바흐대통령을 복권시키겠다고 수차에 걸쳐경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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