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니텔 정보제공업체 발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삼성SDS의 PC통신 서비스 유니텔은 정보서비스의 양이 부족하다는 내외의 평가에 따라 정보제공업체(IP) 발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유니텔은 그동안 교육,문화 등 공공성 정보개발에 치중한 나머지 하이텔, 천리안, 나우콤 등 경쟁업체들의 PC통신보다 상대적으로 정보서비스의 양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이에따라 유니텔은 올해안으로 최소한 4백여개의 정보서비스를 새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유니텔은 또 정보서비스의 양을 늘리는 것과 함께 정보의 멀티미디어화 작업도 병행하는 한편 기존에 역점을 두었던 교육, 문화분야의 공공성 정보발굴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한편 국내 4대 PC통신서비스인 하이텔, 천리안, 유니텔, 나우누리 등이 제공하고 있는 총 정보서비스의 수는 3천여개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관련업계는 집계하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