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28일 김영기씨(24·포항시 북구 상원동)와 이현우씨(24·포항시 북구 신광면)를신용정보의 이용및 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하는 한편 달아난 최종덕씨(22·포항시 남구 연일읍 자명동)와 김찬식씨(34·포항시 북구 장성동)를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영기씨와 이씨, 최씨등 3명은 달아난 김찬식씨로부터 포항북 보선 출마예상자인 민주당 이기택총재의 동향을 알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지난 19일과 22일 두차례에 걸쳐 이총재를 전담 미행, 동향을 보고한후 30만원을 받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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