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재고물량 증가로 조업을 단축하고 있는 가운데 경주만도기계가 지난26일부터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정상조업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에어컨·라디에이터등 승용차부품을 납품하고 있는 만도기계는 파업에 대비해10일 정도의 부품재고를 확보하고 있으나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조업 중단등 큰 피해가 우려되고있다고 회사측은 밝히고 있다.
현재 만도기계 노조는 경주·아산등 전국 6개사업장에서 동시에 파업중이며 관리직사원들이 현장에 투입돼 50%%의 생산라인을 가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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