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재래시장 현대화 224억 지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중인 유통사업 경쟁력 강화 5주년 계획과 연계, 오는 2000년까지 총 2백24억원 규모의 재래시장현대화자금을 지원키로 했다.이를위해 시는 매년 2개시장을 현대화 대상으로 지정, 연리 6.5%% 5년거치 10년 분할상환 조건인 현대화 자금을 시장당 최고 40억원까지 건축·기반공사비로 지원할 계획이다.이미 올해 현대화자금으로 44억4천만원을 확보한 시는 관내 현대화 대상 재래시장으로 서문시장을 비롯 44개로 분류하고 오는 8월까지 지원대상을 선정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달서구 본동시장과 북구 산격동의 대도시장에 각각 20억원과 40억원을 현대화자금으로 지원한 바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