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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6.25 '북침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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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은 한국전쟁과 관련, 지난 반세기동안 견지해온 "남한이 북침했다"는 주장을 포기하고 모택동(毛澤東)의 참전결정을 비판하기시작했다고 미시사주간 뉴스위크지가 최신호에서 보도했다.

오는 14일자 뉴스위크지 최신호는 '역사의 교훈 제2장'이란 제목의 북경발 기사에서 중국 공산당이 최근 발행한 '백년조류(百年潮流)'라는 기관지는 모택동의 한국전쟁 참전결정을 비판하면서 이같은 평가를 내렸다고 밝혔다.

중국 국립문서보관소 기록을 바탕삼아 '청사(淸史)'라는 필명으로 쓰여진 이 기관지의 한국전쟁 특집은 "모가 북한 김일성(金日成)에게 전쟁을 승인하지 않았더라면 미국과의 전쟁을 피할수 있었을 것"이라고 기술하고 있다.

3회 시리즈물의 이 특집은 "당시 모는 대만을 공격, 중국을 완전하게 통일할 계획을 세우고 소련에 2백대의 전투기와 조종사를 요청했지만 스탈린은 대만 대신 남한을 침공하기 위해 김일성과공모, 북한군을 훈련시키고 있었다"고 말했다.

모는 이처럼 스탈린과 김일성이 자신의 등뒤에서 남한을 공격할 계획을 세운데 대해 분노했지만지난 50년 5월13일 북경에 도착한 김일성에게 결국 "미국이 참전, 38선을 넘는다면 중국은 군대를 보내 북한을 도울 것"이라며 전쟁을 최종 승인했다고 '백년조류'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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