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田東珪특파원] 홍콩반환에 이어 중국의 금년 양대 대사중 하나인 공산당 15차당대회를 위해공산당 고위층은 이달중순에 북대하(北戴河)회의를 개최, 강택민(江澤民)-이붕(李鵬)체제를 유지할기틀을 다질것으로 알려졌다.
북경의 소식통에 따르면 15대에서 고위층의 인사를 최대한 줄이는것을 전제로 인사의 기본적 합의를 도출했으며, 정치국상무위원중 83세의 고령인 유화청(劉華淸)중앙군위부주석을 퇴임시키고기타 정치국상무위원은 유임시킬것이라고 전했다.
15차 당대회는 오는 9, 10월중 개최될 예정이나 아직 개최일정은 확정되지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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