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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기관·단체가 미래 문화의 주역 청소년을 위한 문화학교를 잇달아 연다.

국립대구박물관은 28일부터 4일간 동부교육청관내 2백여명의 중학생을 모아 '박물관과 문화유산''선사문화·고분문화·민속문화' 등 다양한 주제의 전통문화와 역사강의, 현장답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천마총' 등의 문화영화상영, 탑과 불상에 대한 집중강의, 마애 3존불상·소수서원·부석사 등 영주일원의 답사일정을 마련, 흥미롭게 꾸몄다.(768-6052).

예술마당 솔은 25일부터 8월1일까지 경주와 동해안 일원에서 청소년을 위한 문화유산 답사교실과숲속창조학교를 연다.

8번째로 진행되는 문화유산 답사교실은 건축 미술사 전문가와 함께 경주 남산과 근교, 동해안 일대 유적지 답사를 벌이고 각종 민속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감성지수를 높이는 숲속창조학교도 3일간 진행된다. (427-8141).

대구청소년문화센터 우리세상은 8월4일부터 2주간 대우아트홀 운경문화공간 등지에서 중·고생을대상으로 '청소년문화예술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영화감독 박철수씨(영화), 만화가 김혜린씨(만화), 가수 안치환씨(음악) 등 유명인들이 자기분야의강의를 맡고 연극의 이해, 풍물, 탈춤, 사진, 비디오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421-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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