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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DMZ 군사활동, 강화조짐 확인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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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연합] 미국무부의 니컬러스 번스 대변인은 7일 북한이 최근 비무장지대(DMZ)에서의 군사활동을 강화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그같은 보도를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번스 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한국을 수호하기 위해 미군을 한반도에 주둔시키고 있다"면서 "필요하다면 미국은 한국을 수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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