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나면 짓는 것이 아파트. 그러나 아직도 대구시민의 절반이상이 셋방살이를 면치못하고 있다.95년 대구시민의 자기집 보유율(통계청 5년 단위 조사)은 43.9%%. 24년전인 71년보다 6.3%% 늘어났으나, 전국 평균치(53.4%%)를 밑돈다. 96년말 주택보급률이 78.1%%인 점을 감안하면 집을두채이상 소유한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
그러나 가난의 상징이던 월세는 24년만에 34%%에서 18%%로 감소추세. 대신 전세는 25.4%%에서 36.4%%로 1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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