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술집 등의 영업시간이 자정까지로 계속 제한된다. 대구시는 그동안 논란이 돼오던 식품접객업소 영업시간에 대해 시민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영업시간 연장에 반대,제도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14일 확정, 발표했다.
대구시가 경북대 여론홍보연구소에 의뢰, 지난달 19일부터 지난7일까지 각계 시민을 대상으로 면접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3.5%%가 영업시간 연장에 반대했다. 조사에 응답한 시민들은 청소년탈선조장, 범죄증가 및 경제적 어려움 등을 영업시간 연장반대의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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