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12일 송병구씨(56·안동시 평화동 100의 43)에 대해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는데.
송씨는 지난8일오전11시쯤 상주시 서성동 강모씨(여·40)가 경영하는 제과점에서 모건설회사 현장 관리과장이라며 기공식에 필요한 빵 2백80봉지를 주문하고 잠시후 현금 6만8천원이 필요하다며 빌려 챙긴 혐의.
11일오전11시에는 같은 수법으로 문경시 모전동 모 제과점에서 빵을 주문하다가 수상히 여긴 주인의 신고로 잡혔는데 통산 교도소 복역기간이 25년이라고.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