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경북지사는 21일 오후3시쯤 대구·경북지역 순간 최대전력수요가 4백46만3천8백kw를기록, 지난달 24일의 4백37만7천4백kw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도 이날 오후5시쯤 3천4백20만3천kw로 지난달 18일의 3천3백3만3천kw를 경신했다.전력수요는 올들어 지난달 17일과 18일에 이어 세번째로 사상 최대치를 나타냈으나 전력공급능력은 최근 한달동안 1백20만kw가 증가, 3천6백90만6천kw로 예비율 7.9%%를 유지, 지난달 6.4%%보다 나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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