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차한잔-영도섬유 유병선사장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작년부터 다품종 소량 생산체제로 전환하면서 스판 번아웃, 물세탁 벨벳, 더블벨벳 등 21가지를생산, 전세계의 밀려드는 주문에 다 응할 수가 없습니다"

서울에서 열린 한국여성경제인박람회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스판 번아웃(SPAN BURNOUT) 벨벳, 오래 입어도 털이 눌리지도 않는 벨벳 등을 출품, 호평을 받으며 장영신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장으로부터 전국순회전시를 권유받고 있는 (주)영도섬유 유병선사장은 "전세계 여성들이 우아하고 실용적인 벨벳을 걸치지 않고는 안되도록 하겠다"는 포부가 대단하다."예전에는 벨벳하면 귀한 태가 나고 겨울철에만 입는다고 여겨졌으나 이제는 여름용 벨벳도 생산됩니다. 대부분의 털을 태워서 각종 문양을 넣은데다가 신축성까지 있는 번아웃 벨벳을 비롯, 청바지를 만들수 있는 스판 벨벳, 모자나 실내장식용 벨벳, 물세탁이 가능한 벨벳까지 다양하게 생산되고 있습니다"

평생 벨벳옷만 입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단한 집념을 가진 유씨는 최근 조르지오 알마니, 지아니 베르사체, 게스에 이어 전 세계에 6백30여개의 매장을 개설한 영국의 대형 유통회사막스&스펜스에까지 수출길을 터 주목을 받고 있다.

내수보다 수출에 주력하는 통에 외국의 유수디자이너들에게는 알려져있지만 정작 국내 대형의류업체들은 수입벨벳을 쓰고 있다고 전한 유씨는 벨벳의 본고장 독일과 이탈리아에서도 영도섬유(562-5451)의 마크인'이글'벨벳을 최고로 치고 있다고 전한다.

9월말까지 20만마를 주문한 미국의 오퍼상에게 생산 사정상 15만마밖에 줄 수 없다고하자 밤비행기를 타고 바로 날라와 기어이 5만마를 더 가져가는 자세는 우리도 배워야한다고 전하는 유씨는최고의 복지시설을 갖춘 회사로 만드는 꿈을 갖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