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과 청소년 탈선예방을 위해 칠곡군 왜관읍 시내 중심지가 폭력없는 안전지역인 블루 존(Blue-Zone)으로 지정돼 시범 운영된다.
안전지역내 청소년 유해업소 대표들은 청소년 지킴이'로 위촉돼 청소년의 각종 탈선행위를 신고하고 계도할 의무를 갖게 된다.
경북도는 오는 26일 오후7시 왜관읍 동궁예식장 입구 도로에서 이의근 도지사를 비롯 군내 각기관사회단체장, 유흥 요식업소 대표, 학생,어머니회원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포식을 가질계획.
또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도민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배포하고 가두 캠페인도 벌인다.〈칠곡·李昌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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