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토큰을 구입할때마다 일부 판매소의 횡포때문에 불편을 겪는다. 많은 토큰을 한꺼번에 구입해서 사용하면 편하지만 때에 따라 한개만 필요할 때도 있다.
이런 경우 1천원을 내고 토큰 한개를 요구하면 토큰판매소 직원은 짜증을 내며 거절하기 일쑤다.심지어 1천원어치를 달라고 해도 인상을 찌푸린다.
판매소에서 계산하기 편하게 10, 20개씩 묶어서 파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토큰 한두개가 필요할때도 10개씩 사야하는 경우도 있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시정해주기 바란다.
송이숙 (대구시 수성구 범어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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