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겨 만들 대구선 철로 대구구간 본선 노반공사가 발주됐다.
대구시는 조달청에 의뢰, 동아건설 컨소시엄과 삼성물산 컨소시엄을 본선 1공구 및 2공구 시공업체로 29일 각각 선정했다. 동대구역~화물중계역(수성구 가천동) 사이 7.8km 1공구 공사는 24개업체가 입찰에 참가한 가운데 동아건설 컨소시엄에 낙찰됐다. 공사금액은 2백96억5천여만원(낙찰률 94%%)으로 지역에서는 화성건설이 20%%의 지분으로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2공구(화물중계역~금강역, 4.4km) 입찰에도 26개 업체가 참가, 공사비 3백96억원(낙찰률 93.9%%)을 제안한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낙찰했다. 이 컨소시엄에는 우방 25%%, 서한 13%%, 청구10%% 등 지역 3개 업체가 48%%의 지분으로 참여했다.
본선 나머지 구간(금강역~청천)과 공군부대 인입선 등 3공구 13.3km는 다음달 14일 발주될 예정이다.
이설사업은 현재 부지 매입을 위한 가격 감정 절차를 밟고 있으며, 9월쯤 매입에 들어가고 오는9월7일엔 1~2공구를 착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대구선 이설 사업은 본격 공사기에 들어가게 됐다.이설 대구선은 총 25.5km로 1천1백필지 15만평의 새 부지에 2천2백56억원을 들여 건설할 계획이다.
〈朴鍾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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