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여관방 취사 가스통 폭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휴가일가족 화상 입원"

30일 오후8시10분쯤 경주시 진현동 전남장여관2층 11호실에서 투숙객 조경구씨(38·서울시 도봉구 창동 주공아파트)가 저녁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켜던 중 부탄가스가 폭발,조씨와 부인 김현옥씨(36), 아들 건이군(10), 딸 규원양(6) 등 일가족 4명이 1~2도의 화상을 입고경주동국대병원에 입원가료중이다. 경찰은 휴가차 온 김씨 등이 몰래 방에서 취사를 하다 가스레인지 취급부주의로 부탄가스통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