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형사1부(박종록 부장검사)는 13일 수질 대기 축산등 오염물질을 무단방출할 가능성이높은 관내 4백57개 업체에 대해 대구환경청과 시군구청 합동으로 지난달 두차례 특별단속을 벌여이중 101개 업체를 적발했다.
검찰은 이들 업체중 폐수 무단방출량이 많은 흥신산업 대표 김정웅씨(56·대구 달서구 갈산동355의16) 등 3개 업체의 업주들을 구속하고 ㅅ섬유(대구 서구 이현동)등 63개 업체의 업주는 불구속 입건, 35개 업체는 행정처분토록 행정기관에 통보했다.
구속된 업주는 다음과 같다.
△김정웅(56·흥신산업) △권병한(59·창천두부·성주군 가천면 창천3리 1242의66) △배효문(36·세광주식회사·성주군 월항면 유월리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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