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낫아웃 오심 경기종료후 재시합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not out)은 말그대로 타자가 삼진 아웃을 당했지만 아웃으로 인정되지 않고 주자로서 뛸 권리를 얻는 상황을 말한다.

야구규칙 6.09조 b항에 따르면 '주자가 1루에 없을때 또는 주자가 1루에 있어도 투아웃일때 포수가 제3스트라이크로 선언된 투구를 잡지 못했을 경우'로 규정돼있다.

'스트라이크로 선언된 투구를 잡지 못했을 경우'는 크게 4가지다.

정상적으로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했으나 볼을 포수가 잡지못해 패스트볼이 된 경우 또는 잡았다놓친 경우가 있고 스윙을 했지만 원바운드 볼이거나 포수가 잡지못한 와일드피치일때도 이 규칙이 적용된다.

23일 삼성대 쌍방울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문제가 된 것은 바로 세번째의 예다.이런 경우 공격이 진행중인 '인플레이' 상태이기 때문에 만약 주자가 진루를 포기하고 덕아웃 계단을 내려가면 자동 아웃이 되나 그렇지 않을 경우 포수는 즉시 주자를 태그하거나 1루로 던져포스 아웃 시켜야 상황이 종료된다.

이날 백인천감독이 덕아웃 밖으로 나와 1루로 던질 것을 종용했지만 포수 김영진이 룰을 제대로몰라 공을 관중석으로 던져버린 것이 삼성으로서는 치명적인 실수였고 주심도 착각으로 경기 종료를 선언했기 때문에 경기를 다시 속개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또 야구규칙 7.05조 g항의 '송구가 관중석 또는 벤치에 들어갔을 경우 주자에게 2개의 루가 주어진다'는 규정에 의해 주자들이 2루씩 진루했다.

만약 삼성에서 경기 재개를 거부했으면 어땠었나 하는 팬들의 의견도 있지만 이미 주심이 오심을인정하고 이를 번복했기 때문에 삼성이 경기를 보이코트했으면 몰수 게임패까지 줄 수 있는 권한이 주심에게 있었다.

〈허정훈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