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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회의 시스템 전국 첫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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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오늘부터 가동"

지방자치단체간에도 영상회의 시대가 열렸다.

경상북도는 26일 오전11시 전국 처음으로 원거리 7개군과 연결한 원격영상회의 시스템을 가동,초고속정보통신과 멀티미디어를 융합한 첨단행정시대의 막을 올렸다.

이날 이의근경상북도지사는 원격영상회의시대 시스템에 참여한 청송 영양 영덕 성주 봉화 울진울릉 등 7개군의 군수와 일일이 영상대화를 나누고 앞으로 행정의 경쟁력 향상, 지자체간 신속정확한 정보전달, 첨단통신기술을 통한 정보공유 등을 위해 이 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밝혔다.

주낙영 경북도 정보통신담당관은 "내년 이후 전 시·군으로 이를 확대, 연간 8천명이 출장을 오가지않는 예산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의 원격영상회의시스템 도입은 지난해 정부가 전국 정보화시범사업으로 선정, 국비 4억2천1백만원 도비 1억9백만원을 들였다.

〈金成奎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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