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연말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일부 지역에서 부동산투기가 재연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하반기중 부동산투기 억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세청은 1일 "연말 대선을 앞두고 각종 선거공약 및 지방자치단체의 지역개발사업 발표, 토지거래에 대한 규제완화정책 등에 따라 국지적으로 부동산투기가 재연될 가능성이 높은 실정"이라고전제하고 "하반기중 각 지방국세청별로 부동산투기억제에 적극 나서 부동산투기심리를 최대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하반기 부동산투기 단속활동을 통해 적발되는 부동산투기 혐의자에 대해서는 본인은 물론 그 가족과 거래 상대방에 대해 최근 5년동안의 부동산거래 내역을 정밀 검증, 부동산투기 사실이 확인되면 관련 세금을 추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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