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의성] 군위읍과 의성읍 시가지 정비사업이 토지·가옥 등의 보상요구액이 너무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군위읍의 오랜 숙원인 국도5호선 우회도로와 서부리를 잇는 3백m 시가지 연결도로 확장·포장공사가 20억원의 사업비가 없어 손을 놓고 있다.
이 사업은 공사비는 6억원인데 비해 보상비는 14억원이나 들어 엄두를 내지못하고 있다. 군위군은 건교부에 사업비지원을 요구했으나 진입로는 지원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는 것이다.의성읍도 후죽리 시장도로 정비등 각종 시가지 정비사업이 자체예산 부족으로 추진을 못하고 있다.
〈張永華기자〉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