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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컴퓨터 기증 농촌학교는 소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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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효과 적다' 꺼려"

[영주·봉화] '민간참여 학교컴퓨터보급및 교육사업'이 농촌지역 학생들에게는 그림의 떡이 되고있다.

학교정보화사업의 하나로 교육부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이 사업은 민간업체가 초·중·고교에 첨단기종의 컴퓨터와 인터넷설비등을 기증하는 대신 유료컴퓨터 강습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8월말 현재 컴퓨터생산 및 교육전문업체들이 전국 각 학교에 공급한 컴퓨터 3만5천여대 대부분이대도시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영주지역의 경우 60개 학교중 현재 남산초등학교등 3~4개 학교만이 민간업체로부터 컴퓨터를 기증받았거나 교섭중이며, 봉화군의 경우는 학교에 시설기증의사를 밝힌 컴퓨터교육전문업체가 없는 실정이다.

이는 민간업체들이 학생수가 적어 수강료수입이 떨어지는 농촌및 중소도시지역 학교에는 투자를꺼리기 때문이다.

〈宋回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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