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거창군이 오는 2006년까지 주력할 '거창군 장기종합개발'의 밑그림이 드러났다.지난해 거창군이 6천여만원의 용역비를 들여 경남지역개발원에 의뢰, 수립된 이 장기발전계획에의하면 거창지역 12개읍.면을 거창권과 서부.북부.동부.남부 등 5개권역으로 나눠 개발한다는 것.거창권은 문화.교육.상업의 중심지로 개발되며 북상면 등 3개면의 서부권은 산악관광지구로, 고제면 등 북부권 3개면은 과수.석재생산단지, 가조면 등 동부권 2개면은 사계절관광지로, 남하면 등남부권 3개면은 시설채소와 축산단지 등 지역별 특성에 맞춰 각종계획이 수립 시행된다.특히 가조면과 신원면이 속한 동부와 남부권에는 각각 18홀 규모의 골프장이 조성되고 서부권에는 스키장, 북부권에는 경비행장을 설치해 관광도시의 면모를 갖춰 나갈 계획이라는 것이다.〈曺淇阮기자〉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
한미 관세 협상 타결…현금 2천억+마스가 1500억달러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