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여야 한가위민심에 촉각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5일간의 추석연휴를 지나고 9월말까지의 10여일이 연말대선 구도의 초반전 판세를 결정지을 중대고비가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여야 각 정당은 김대중(金大中)국민회의 총재의 선두고수, 이인제(李仁濟)경기도지사의 인기도 유지, 이회창(李會昌)신한국당대표의 지지율 회복 등 3대 변수를 결정지을 각종 여론조사의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추석 연휴동안 전국의 최대 주제는 연말대선. 특히 신한국당 이대표의 아들 병역문제, 이지사의독자출마, 국민회의 김총재의 집권가능성과 DJP연대의 성사 여부, 후보간 합종연횡과 내각제 등은 주요 화젯거리가 될 것이다. 또 대구·경북은 김대중총재의 집권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TK지역의 DJ수용여부와 TK정치권과 DJ와의 연대가능성에 대해서도 활발한 의견교환이 있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여야 각 정당들도 추석연휴 이후 각종 변화의 가능성에 대비, 다양한 대응책 모색에들어갔다. 신한국당의 이대표진영은 이와 관련, 『추석연휴 이후 총재직 이양(30일)까지가 대선가도의 중대고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때문에 이대표진영은 이지사의 출마로 인한 당내동요를 진정시키는 동시에 타후보측과의 연대가능성에 대해 면밀한 검토작업에 들어갔다.반면 국민회의는 추석직후부터 자민련과의 후보단일화에 주력하는 동시에 TK 등 보수세력에 대한 영입작업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자민련은 후보단일화의 가능성에 대한 재검토에 들어가는 한편 여권 등 보수세력들과의 내각제추진 가능성도 타진할 것으로 보인다. 또 민주당은 당내 갈등을 치유하고 외부인사 영입을 통한 지지율 극대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이인제지사측은 연휴기간동안 신당 창당을 위한 실무작업과 함께 동반 탈당세력 규합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李東寬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