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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이달말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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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중순 대표팀 합류"

'황새' 황선홍(29·포항 스틸러스)이 이달말 귀국, 한국 월드컵축구대표팀에 힘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15일 독일에서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 수술을 받은 황선홍은 수술후 재활훈련을 실시해왔고 빠른 회복세를 보여 당초 예정보다 한달가량 빠른 오는 27일께 귀국할예정이라는 것.

국내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꼽히는 황선홍은 일주일전 부터 볼을 다루는 등 본격적인 몸만들기에착수했으며 귀국후 소속팀에서 2~3주일 가량 경기감각을 익힌뒤 내달 중순에는 대표팀에 합류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최용수와 짝을 이룰 특급 골게터가 없어 고민이던 대표팀은 황선홍이 복귀할 경우 일본과의 홈경기(11월1일) 및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의 원정경기(11월9일) 등 조수위를 결정할 빅게임에서 큰 힘을 얻게 된다.

황선홍은 차범근 감독이 대표팀 공격력의 절반 이상이라고 평가할 정도로 탁월한 슈팅감각을 갖추고 있으며 그동안 국가대표팀간 73경기에 출장, 42골을 뽑아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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