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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내 '전기없는 마을'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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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내 마지막으로 남았던 전기없는 마을인 지품면 속곡리 생식촌에 최근 전기불이 켜졌다.영덕군과 한전이 총4천4백여만원(가구당 10만원씩 자부담)을 들여 벌인 전기공급공사가 착공6개월만에 마무리되면서 이곳에 살고있는 김부례씨등 5가구(13명)는 이제 TV를 보고 세탁기를 돌릴수있게 됐다.

주민들은 촛불과 호롱불대신 형광등과 백열등을 켜고 최오지마을까지 찾아온 전기의 혜택에 기쁨을 표시했다.

이곳 주민들은 약초,산열매,과일,솔잎등을 먹으며 생활, 생식촌으로 유명하다.속곡리에 전기가 들어오면서 영덕군내에서 전기없는 마을은 사라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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