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중과 영신고가 제25회추계전국남녀중고유도연맹전에서 각각 금메달 2개씩을 획득했다.경북체중은 24일 막을 내린 이번 대회 여중부 -52㎏급 결승에서 김경옥이 경민여중 유영실을 누르기 한판으로 꺾고 정상에 오른 것을 비롯, +66㎏급 박소현이 또다시 경민여중 곽정미를 허리후리기 한판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추가했다(서울올림픽제2체육관).
남중부 경기에 출전한 영신고는 97소년체전 금메달리스트 강인호(-86㎏)와 이동수(-60㎏)가 금메달을 목에걸고 -55㎏급의 장영목이 동메달을 보탠데 힘입어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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