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다음달 15일부터 시내 33개 파출소(달성서 제외)를 선정, 기존 2교대인 근무체제를 3교대로 시범 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모두 1백54명의 인력을 충원, 33개 파출소를 20인형 또는 25인형 근무체제로 바꾼다는것. 20인형의 경우 파출소장 1명, 소내근무.112순찰차.도보순찰 각각 2명, 예비 1명 등으로 구성하고, 25인형의 경우 소장 1명, 소내근무.도보순찰 각각 2명, 112순찰차 4명 등 으로 구성해 3교대근무한다.
대구지방경찰청은 27일 지역별 치안수요 및 인구 등을 감안하고 각 경찰서장들의 의견을 반영해시범 파출소를 정할 계획이다.
경찰청은 다음달부터 전국 5백11개 파출소를 대상으로 3교대 근무체제를 시범운영한 뒤 앞으로확대 실시할 방침으로, 인원보강과 근무시간 단축으로 치안력을 보강하고 대국민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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