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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찌꺼기로 사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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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전국 지방자치단체중 처음으로 포항시가 음식물 찌꺼기를 이용한 사료 공장을 완공했다.포항시는 10월중으로 '음식물 찌꺼기 자원화센터'준공식을 갖고, 본격 사료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공장은 포항시가 시비 5억원을 지원하고 영농법인인 '풍한응용미생물 연구소'(대표 손종해.포항시 북구 기계면 지가리)가 기술을 지원하는 합작 사업체.

이 사료는 '풍한응용미생물연구소'가 특허를 낸 미생물(균체)을 이용한 것으로 수년간의 실험을통해 품질의 우수성이 밝혀진 상태.

그러나 포항시는 기존 사료생산업자들의 반발을 고려, 일단 일정량만 가축농가에 무료로 공급한다.

한편 포항시는 향후 이 사업의 효과가 좋을때 공장 확장등을 통해 제3섹터 사업으로 적극 추진할방침이다.

손종해대표(72)는 "자치단체의 폐자원 활용의식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林省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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