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에 독거 및 거동불능 노인이 늘고 있으나 이들을 감당할 의료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다.
군위군의 경우 전체 1만1천5백62가구중 독거노인이 7.1%%인 8백22가구, 노인부부 거주는8%%인 9백28가구, 거동불능 16가구등으로 집계되고 있으나 이들을 돌볼 의료인력은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보건요원 운전기사등 고작 5명에 그치고 있다.
그나마 보건소 및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진료도 담당해야 하기 때문에 일손부족이 심하다.
〈군위.張永華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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