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公振協 초대위원장에, 徐基源씨 유력

공연윤리위원회(공륜)의 폐지에 따라 11일 새로 출범하는 공연예술진흥협의회(약칭 공진협)의 위원장에 소설가이자 언론인인 서기원(徐基源·67)씨가 선임될 것으로 6일 알려졌다.초대 위원장으로 유력시되는 서기원씨는 서울신문 주일특파원과 동화통신 경제부장, 중앙일보 논설위원 등을 거친 뒤 경제기획원 대변인, 국무총리 공보비서관, 청와대 공보수석비서관, 문예진흥원장, 서울신문 사장, KBS 사장 등을 역임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