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청소년수련관 개관 미뤄

문경시 불정동 자연휴양림에 건립한 문경청소년수련관이 취사장기구, 집기 등 부대시설을 갖추지못해 완공 4개월이 넘도록 개관을 못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억4천만원을 들여 지난6월말 준공한 수련관은 각종 집기와 주방기구, 무대장치 등마련에 필요한 2억6천여만원을 확보하지못해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시는 추경예산에 6천여만원을 확보, 이달 중에 무대장치는 제외한 상태서 개관을 할 계획이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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