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투자신탁(대표 이호수)의 본점 영업부가 대구지역 금융권 최초로 단일점포 저축고 1조원대에진입했다.
11일 동양투신은 10일자로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동양투신 본점 영업부의 저축고가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단일점포 저축고 1조원은 대구·경북지역 금융권 최초이며,89년 함께 출범한 5개 지방투신사 중에서도 단연 선두를 달리는 실적이다.
9일 현재 동양투신을 제외한 4개 지방투신사 본점 영업부의 저축고는 한남투신 4천3백46억원, 중앙투신 4천2백27억원, 제일투신 1천9백54억원, 신세기투신 7백41억원으로 모두 동양투신 영업부의절반 이하에 머무르고 있다.
동양투신 영업부 정차환부장〈사진〉은 "회사 총 저축고 5조원 달성(9일 현재 4조7천8백억원)을앞둔 시점에서 본점영업부 저축고 1조원을 달성해 기쁘다"며 "신뢰성있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민이 동양투신을 아껴준 덕"이라 말했다.
〈金海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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