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8일 발생한 KF-16 전투기 추락사고의 원인은 연료도관 파열로 연료공급이 중단됐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삼성항공측은 14일 이 회사 사천공장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두번째 발생한추락사고의 원인은 연료공급계통의 네번째 연료도관인 Pf4가 파열돼 연료공급이 중단된데 따른것"이라는 잠정 결론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료도관은 미국 프랫 앤드 휘트니사가 공급, 삼성항공이 조립한 것으로 최종사고원인이 연료도관 자체의 결함으로 밝혀질 경우 사고 책임도 프랫 앤드 휘트니사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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