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8일 발생한 KF-16 전투기 추락사고의 원인은 연료도관 파열로 연료공급이 중단됐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삼성항공측은 14일 이 회사 사천공장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두번째 발생한추락사고의 원인은 연료공급계통의 네번째 연료도관인 Pf4가 파열돼 연료공급이 중단된데 따른것"이라는 잠정 결론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료도관은 미국 프랫 앤드 휘트니사가 공급, 삼성항공이 조립한 것으로 최종사고원인이 연료도관 자체의 결함으로 밝혀질 경우 사고 책임도 프랫 앤드 휘트니사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